이번에도 지난 시간에 이어 군인적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국군 희망적금과 중복가입이 되는지는 확인을 해봐야 겠지만 중복가입이 된다면 현재 2018년 7월 새롭게 국군 희망적금이 나오기 전이라면 구국군 희망 적금 2개, 또 새롭게 나오는 국군 희망적금 2개 그리고 KEB 하나은행 나라지킴이 적금을 추천합니다.
제가 하나은행 군인적금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 적금도 최대 연 5.5% 금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월 납입금액 10만 원으로 최대 24개월을 가입하고 만기 시에 받는 금액은 비과세로 했을 때 253만 원 정도가 됩니다.
요즘 일반은행에서 우대금리 받고 해봐야 3%는 거의 찾아 볼 수도 없는 상황인데 군대에서 나라 지키고 있으니 혜택을 주는데 저 때는 이런 상품을 몰랐던 걸까요 없었던 걸까요.
KEB 하나은행 나라지킴이 적금
※ 가입대상(1인 1계좌)
● 복무확인서, 신분증, 입영통지서, 휴가증 등 관련 서류로 확인
군인 신분 및 전역 후 전역증에 날짜로부터 6개월 이내라면 가입이 가능합니다.
※ 가입기간 : 6개월 이상 ~ 2년 이하
※ 적립방법 : 자유적립식(1개월 최대 10만 원까지 납입 가능)
참고로 2017년 기준 이병 월급이 163,000원 이면 충분히 한 달에 10만 원적립 가능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 하나은행 군인적금의 특징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을 살펴보면 자격증, 본인 명의 헌혈증 제시 또는 금연서약을 하는 경우 받을 수가 있습니다.
적금이라고 해서 매월 정해진 금액을 납입하는 게 아니고 자유적립식이라서 남는 돈 있으면 10만 원 한도 내에서 납입을 하면 됩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일반인들은 가입하고 싶어도 가입할 수 없는 그런 군인적금입니다. 가입대상에 해당된다면 무조건 가입 하길 추천합니다.
자세한 상담은 하나은행 고객센터 통해서 군인적금 상담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어쩌면 새롭게 나오는 국군 희망적금이 나오면 사라질 수도 있는 그런 상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