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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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항공권을 싸게 구입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작년 2017년 추석 연휴 같은 황금연휴 거의 10일 정도 휴가를 쓸 수가 있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미리 가족여행을 준비하느라 그때는 10월 항공권 예약이 오픈 되자마자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10월 전에 팟캐스트에서 들었던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9월이 비수기라고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10월 황금연휴에 여행을 갈려고 계획을 해 놔서 9월에는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고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처럼 우리가 조금만 알면 비행기 표를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니 비행기 표값의 비밀을 알아보겠습니다.

 

 

기본 원칙 2개월 전 정도에 구매 하면 가장 싸다.

단 이 원칙은 유럽이나 동남아만 해당됩니다.

 

※ 일본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후쿠오카, 오사카 이 두 군데는 다르다고 합니다.

후쿠오카는 일주일, 오사카는 48시간 전에 예약하시는 게 가장 싸다고 합니다. 이유는 출발을 앞두고 취소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 평균 7% 정도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직장인들이라고 하면 연휴를 보고 또는 여름휴가를 보고 눈치 보느라 여행 계획을 세우기 마련인데요 이것도 위에서 잠깐 얘기했던 여행사 비수기를 알면 조금 더 저렴하게 여행을 갔다 올 수 있습니다.

 

여행사 비수기 3월 6월 9월 여기서 2개월 전에 티케팅이라고 했으니 1월 4월 7월에 항공권을 구입하고 출국은 3월 6월 9월로 잡으면 여행사 비수기이면서 2개월 전이라서 두 가지 저렴한 방법을 다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더 요일의 공식이 존재합니다. 대부분 직장인들 저도 그렇게 여행 갔다 와서 주말에 쉬고 월요일 출근해야지 하는 패턴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에 출발하는 건 좀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경유지가 있는 비행기라면 더 싸기도 하다고 합니다. 비행기 회사에서 어차피 사람을 더 많이 태우면 이득이기 때문에 이왕 비행기가 버스도 아니고 버스도 낮에는 배차시간이 늘어나는데 비싼 기름 쓰고 갈 바에야 빈 좌석 없이 가는 게 더 좋으니 한국에서 샌프란시스코를 간다면 일본을 거쳐서 가거나 아니면 단지 한국을 거쳐서 샌프란시스코를 가는 비행기 표를 예약하면 더 싸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를 다구간 검색이라고 해서 요즘에는 다구간만 전문적으로 카약 사이트도 있고 우리나라 검색포털에서 제공이 됩니다.

 

 

 

정리를 하면

※ 다구간 검색을 활용할 것

※ 2개월 전 티케팅. 1월 4월 7월 출국은 3월 6월 9월

※ 후쿠오카는 일주일, 오사카는 48시간

※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출발하는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면 더 저렴하다.

 

4가지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