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료 아끼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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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료 아끼는 꿀팁

이번 포스팅에는 지난번 항공권 싸게 구입하는 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어떡하면 여행 싸게 가는 것이냐를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A가 출발지 C가 목적지 이면 A에서 B를 거쳐서 C를 가면 A에서 C를 가는 것보다 좀 더 저렴합니다. 아니면 A에서 B를 거쳐 C를 가는 항공권을 사서 A에서 B까지만 가서 B에서 내리면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고 알아보았습니다.

 

원래  목적지가 B인데 뒤에 C라는 목적지를 붙이지만 항공권에는 A 출발지, C 목적지가 나오는 겁니다. 항공사들은 이런 고객들을 노쇼(No Show) 승객이라고 합니다. 중간에 내려버리니까 원래 티켓을 끊는 꼼수입니다.

 

 

이때 문제가 수하물이 문제입니다. 중간에 내려버리기 때문에 가까운 구간을 많이 이용합니다. 장거리는 많이 이용하기는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수하물 없이 가까운 거리일 때 이용하는 팁입니다. 우리나라는 해당이 없겠지만 미국 내에서는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니면 기내 반입용 정도 짐만 있다면 이용이 가능하니 혼자 여행이거나 가벼운 여행이라면 한번 이용해보셔도 되겠습니다.




※ 수하물 빨리 찾는 팁

그럼 우리가 여행할 때 비행기에서 짐 찾는 시간 이 시간도 아끼고 싶으실 텐데요 이것도 비행기에서 짐을 싣고 내릴 때 룰을 조금 알면 조금 빨리 찾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짐을 빨리 찾는 방법은 선입 후출이라고 외우시면 됩니다. 7시 비행기를 예약을 했다면 출발할 때 가장 늦게 짐을 늦게 보내면 됩니다. 왜냐하면 먼저 들어간 짐들은 컨테이너에 실을 때 맨 안쪽에 실리게 되기 때문에 먼저 들어간 짐이 나중에 나오게 됩니다.

 

 

티켓팅은 먼저 하고 짐 부치는 건 나중에 하면 목적지에서 내려서 내 수하물을 찾을 때 조금 더 빨리 찾을 수가 있습니다.

 

※ 공항에서 출입국 절차 빨리하는 팁

요즘에는 키오스크라고 해서 무인발권으로 항공권 티켓팅을 할 수 있는데요. 예약번호만 알면 발권을 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있는 어르신들 분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니 겁내지 마시고 한 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중에 짐만 따로 붙이시면 되는데 요즘은 짐만 따로 붙일 수 있는 라인이 있기 때문에 티켓만 따로 받고 짐만 붙이면 시간을 조금 더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여행이라는 게 자주 하는 게 아니라서 저도 그렇고 아마 다른 분들도 공항 가면 직접 직원에게 물어보고 처리하는 게 좋을 것 같긴 한데요 요즘은 워낙 시스템이 잘되어 있으니깐요 잘못되면 방송 나오고 수하물에 이상 있다면 핸드폰으로 연락도 오니까요 한번 해보세요. 이상으로 항공료 아끼는 꿀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