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손해보는 지하철 분실물센터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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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손해보는 지하철 분실물센터 이용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그리고 광주에 있는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본인이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물건을 잊어버렸더라고 얘기라도 들어보았을 텐데 이럴때 분실물센터 이용하는 법을 내가 알고 있었더라면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물건잃어 버린 본인이 더 알아서 찾을려고 하겠지만 특히 졸다가 하차해야할 역에서 허겁지겁 내리는 그런 분들을 여럿 본적이 있어서 안타까울 따름이지만요 운좋으면 분실물센터에서 찾을 수 있겠지만 물건을 놓고 내렸으면 재빠르게 신고전화부터 해야 합니다.

 

지하철에서 물건을 분실했을때

※ 지도 안내판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 또는 역무실을 찾아갈 것

◎ 역무원에게 어디서 어디로 향하는 열차에 몇-몇인가 물건의 위치나 선반/위 그리고 물건의 색이나 크기 역무원에게 상세하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 보신분도 있겠지만 역무원에게 알려주면 지하철 진행방향의 역에서 역무원이 해당 차량 몇-몇 에서 대기하다가 실제 물건이 진짜 주인이 없는지 확인하고 물건을 보관하면 주인이 해당 역으로 가서 본인 확인을 하고 물건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 분실사실을 늦게 알았을 경우에는 지하철 구간별 유실물 센터를 이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유실물 센터 운영시간 : 09:00~18:00(토.일.공휴일 휴무)

 

 

◎ 유실물 처리 절차

 

 

◎ 17.10.1일 부터 서울교통공사 유실물시스템이 경찰청 유실물 통합 포털(LOST112)로 통합운영되었습니다. 검색포털에서 LOST112 검색 하셔서 유실물을 검색해 보셔도 됩니다. 아니면 경찰민원콜센터 국번없이 182번으로 문의 하셔도 됩니다.

 

◎ 분실물의 경우 LOST112 모바일앱으로 회원가입 후 분실물 등록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홈페이지 첫느낌으로는 웬지 좀 어려워 보입니다. 아직 분실물을 찾을 입장이 아니여서 그렇지만 이런 홈페이지가 있는것만 알고 있더라도 나중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랬다가 포기했던 물건을 찾으면 더 좋은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