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아들을 암으로 먼저 떠나보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머니를 위로하며 가슴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지난 5월 14일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에서 암에 걸린 아들을 3년 전 먼저 떠나보냈다고 했던 방송 기억 하시나요?
그로부터 4개월여 만에 영상통화로 다시 팬과 만나게 된 임영웅은 "뵙고 싶었다. 엄마" 라고 반갑게 인사하며 아들이 되어 주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여성 팬은 실제 아들과 통화하는 것처럼 임영웅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임영웅을 또 한 번 뭉클하게 했다.
진심이 담긴 위로를 느낄수 있는 임영웅의 '지금 이 순간' 무대를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