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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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

이번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공인구는 '텔스타(Telstar) 18'로 아디다스가 처음 만든 월드컵 공인구인 1970년 멕시코월드컵 '텔스타'를 되살린 것이다. 우리나라 K리그에서도 2018년부터는 텔스타를 이용해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텔스타는 공인구 최초로 NFC 칩이 내장 되었다고 합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랙션이 가능하도록 근거리 무선 통신 칩이 장착되어 탑재된 칩이 장착되는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 역대 월드컵 공인구

○ 1998년 프랑스월드컵 공인구 트리콜로레(TRICOLORE) 처음으로 흑백이 아닌 색깔 프랑스 국기의 3색과 프랑스 국가의 전통, 프랑스축구협회의 상징인 수탉을 표현하기 위해 트리콜로라고 명명 됐습니다.

 

 

○ 2002년 한일월드컵 피버노바(FEVERNOVA)는 처음으로 삼격형 무늬가 적용된 공인구 텔스타와 탱고 스타일을 버리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축구공 표면의 반발력을 향상시키고 정확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2006년 독일월드컵 팀가이스트(TEAMGEIST). 팀가이스트는 '팀 정신'을 의미하는 독일어입니다. 팀 정신을 중요시하는 독일 축구 전통에 대한 존중을 담았습니다.

 

 

○ 2010년 남아공월드컵 자볼라니(JABULANI). 자볼라니 표면에 돌기로 적용된 Grip n' Groove 기술을 적용해서 선수들의 드리블 기술을 과시할 수 있게 해주었다.

 

 

○ 2014년 브라질월드컵 브라주카(BRAZUCA)

 

 

※ 사진과 이미지의 일부는 퍼 온 것도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