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연맹의 조사결과 우리나라는 가구당 평균 12개의 보험을 가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3인 가족 4인가족 이면 1인당 3개에서 4개 정도의 보험을 가입을 하고 있다는 결론인데요.
그러다 보니 내가 어떤 보험을 가입을 하고 있는지를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보험금을 정작 받아야 할때 못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미 내가 보험금을 받을 자격이 됐는데도 못갔을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아주 유용한 시스템이 있는데요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만든 통합 조회 시스템 <내보험 찾아줌>이라는 사이트 입니다. 여기에 접속하면 어떤 보험에 가입을했는지 현재 내가 이 보험료 잘 납입을 하고 있는지 납입이 중단된 상태인지 이미 만기가 됐는지 과거에 해약을 했었는지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http://cont.insure.or.kr/)
이뿐만 아니라 금융정보소비자포털 파인(http://fine.fss.or.kr/main/index.jsp)에는 은행뿐만 아니라 보험사 증권사 우체국 같은 여러 금융회사에 갖고 있는 계좌를 모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주식 찾기>라는 메뉴가 있는데요 여기에는 무산 증자 배당 우리사주 상속 등으로 내가 받아야 되는데 어떤 이유로 못받고 있는 주식을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http://www.ksd.or.kr/index.home)
저도 이번에 조회를 했더니 신한은행 S-MORE(에스모어)포인트 통장에 25만원이 있더라고요. 지금은 주거래 은행이 신한은행이 아니다 보니 확인을 못했는데 예전에 신한카드를 좀 많이 쓰고 다녔더니. 혹시 모를 내 계좌 내 보험 정보 찾아보고 경제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숨은 보험 찾기. 내 계좌 모두 찾기 주식 찾기 방법 마치겠습니다.
쉽게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토스>를 설치하면 휴면계좌 조회도 가능 합니다.